- 1,000만원 매년 벌 수 있는 소득공제 제도
- 대기업 직원, 의사 등 전문직 다수 참석
'세금재테크포럼'이 강남 섬유센터에서 지난 9월 15일 개최되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포럼에서는 한국벤처경영원의 김승찬대표가 '매년 1,000만원 벌 수 있는 절세 비법'을 소개했으며
증권 투자 전문 황혜린 세무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1,000만원 이상 소득공제 환급을 받은 실제사례가 나올 때 참관객들의 반응이 고조되었다.
연봉 5천만원인 대기업 직원이 165만원 소득공제 받은 사례,
연봉 2억원인 의사가 1,694만원 소득공제 받은 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특히, 소득공제 벤처투자를 통해 2,000만원 가까이 절세 효과를 본 은행 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후기를 밝히자 참관객들 사이에서 탄성이 나왔다.
한 참관객은 "벤처투자가 최대 절세 방법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불안감이 있었는데,
포럼에 참가해 보니 굉장히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