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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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경영원, 코어네트워킹 조합원 정기총회 성료

2022.04.01

한국벤처경영원과 유스업파트너스가 지난 3월 28일 실시한 개인투자조합 조합원 정기총회를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한국벤처투자협회, 개인투자조합협회, 한국크라우드투자, 한국크라우드펀딩이다.


한국벤처경영원은 벤처기업의 발굴·육성은 물론 상장지원까지 담당하는 기업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개인투자조합을 관리해오고 있다. 또, 유스업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창업기획자로 개인투자조합 GP 역할도 수행 중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참여기업 IR 및 조합 출자현황 등이 발표되었다.


IR에 참여한 기업은 젬, 케이에스아이, 라쉬반코리아, 세프라, 인이스홀딩스, 젠티스, 한국청년주택, 아트오너, 코넥스파트너스 등이다.


LED 조명기업 젬은 하이마트 입점 및 특허추가 등을 발표했으며, 도로안전 시설물 제조기업 케이에스아이는 태양광 사업계획과 차별화된 기술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또, 남성속옷 전문기업 라쉬반코리아는 온오프라인 판매처 및 홍보확대를, 인이스홀딩스는 코로나19 이후 되살아날 급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어필했다.


자동차 부품기업 세프라의 경우는 GM회장으로부터 직접 감사메일을 받으며 북미수출에 성공한 스토리를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가구전문업체 젠티스 역시 침대·매트리스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밖에 한국청년주택은 보유 부동산 건물의 공실률 감소를 강조했고, 코넥스파트너스 또한 분산투자 시스템 효과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트오너는 최근 떠오르는 미술투자·아트테크 시장과의 연결성 측면에서 흥미를 끌었다.


기업 IR과 함께 공개된 개인투자조합 출자현황에서는 작년도 관리 개인투자조합과 출자자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절세혜택 영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에 따르면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벤처기업에 투자할 경우 3천만원까지 100%의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벤처경영원 김승찬 대표는 “총회에 참석해준 기업들과 개인투자조합 출자자, 기타 관계자들 모두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2014년부터 개인투자조합을 관리해오면서 40개 이상의 조합 상환경력을 보유해 신뢰를 쌓고 있는데, 앞으로도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 벤처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질의응답 영상은 한국벤처경영원 유튜브채널을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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