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어네트워킹데이는 유망 벤처기업 CEO들이 사업현황을 발표하고 벤처투자자들의 질문을 받는 자리이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은 세일특수강, 세프라, 아트오너, 인이스홀딩스 등이다.

이 중 도로안전시설물 제조기업 케이에스아이는 해외수출 성과를 발표하고, LED 조명기업 젬은 한국벤처경영원이 촬영한 기업탐방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자동차 안전벨트 스프링 제조에 특화된 세일특수강은 신규사업 경쟁력을, 자동차 부품기업 세프라는 현재 실적 및 예상실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었다.

또, 아트테크 플랫폼 아트오너는 소장품 전시회 일정(9월 27일 ~ 10월 16일) 및 신규사업 계획을 알렸으며, 부동산 벤처기업 한국청년주택은 운영 중인 임대건물 현황 설명을 통해 안정성을 강조했다.

그밖에 코넥스파트너스는 분산투자 시스템의 메리트에 대해 안내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기업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코어네트워킹에 참여한 엔젤투자자는 “기업 CEO들로부터 기업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문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어네트워킹을 진행한 한국벤처경영원은 벤처기업 발굴·육성 및 상장지원 등을 담당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