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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벤처경영원, 반도체 성과급 급증에 고소득자 맞춤 절세 전략 제시

2026.02.11


2025년 반도체 업황 호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직원의 성과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고소득 근로자들의 세금 부담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과급 규모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 누진세 구조로 인한 체감 세율 상승이 현실적인 부담으로 떠올랐다.


성과급은 근로소득으로 합산돼 최고세율 구간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아, “성과급의 절반이 세금으로 사라진다”는 체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IRP(개인형퇴직연금)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같은 전통적인 절세 수단을 넘어 보다 구조적인 대안을 찾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주목받는 방식이 ‘소득공제 벤처투자’다. IRP·ISA가 세액공제를 통해 세금을 줄이는 구조라면, 벤처투자는 과세표준 자체를 낮추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고소득자일수록 절세 효과가 크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3,000만 원까지는 100%, 5,000만 원까지는 70% 소득공제가 적용돼 성과급으로 과세표준이 급증한 경우 체감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세제 혜택만을 보고 무리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벤처기업의 사업 구조와 자산 구성, 회수 전략에 따라 수익성과 리스크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벤처경영원은 자산 기반형·현금흐름 중심 기업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벤처경영원 관계자는 “실적이 급증한 해에는 개인의 세금 부담도 구조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며 “성과급을 받은 뒤 고민하기보다, 사전에 절세 구조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0928


■넥스트데일리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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